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정서적안정감
- snpe골반밴드
- 하지않음
- 카카오뷰보드
- 앱테크입문하기
- snpe리뷰
- 아이자신감키우기
- 내아이키우기
- 반려식물효과
- 이혼하기전에 필요한것
- 골반뼈통증원인
- SNPE
- 이혼우울증
- 양귀비과일
- 이혼자녀심리
- 부자되기블로그
- 허리통증
- 하루10분투자
- 골반뼈통증완화
- 언제부자되지
- 주부제테크
- 이혼후자녀양육
- 이혼
- 초등육아
- 수십억벌기
- 10억이상자산가
- 우리아이자존감키우기
- 과일리치
- 바른자세척추운동
- 반려식물종류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14)
Life skills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N 잡러 가 대세인 요즘, 주식, 코인, 블로그, 유튜브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은 지난 글에 이어 요즘 더 핫 해진 앱테크!! 뉴스픽 파트너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뉴스픽 파트너스 입문하기. 뉴스픽 파트너스는 2017년 스타트업 형태로 설립된 (주)노티 플러스 광고대행업 회사에서 운영하는 앱입니다. 카카오 뷰와 같이 기존에 이미 발행되어있는 글들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우리의 부담감을 한층 줄 요주는 참 요긴한 앱테크가 될 것 같은데요. ^^ 시작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 스토어에서 뉴스픽 파트너스 앱을 다운로드한 후 설치, 간단한 회원가입 과정을 통해 가입을 마친 ..
하루 10분 투자로 월 200 벌기... 누워서 돈 벌기 돈 잘 버는 사람들은 이미 시작 카카오 뷰 레드오션 블로그 대신 카카오 뷰... 등등 요즘 유튜브와 블로그에 카카오 뷰 관련 글과 영상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카카오 뷰라는 게 뭘 까요?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여행, 유머, 요리, 경제, 재테크, 연애 등 다양한 주제를 개인의 취향과 관점에 맞게 편집된 콘텐츠 덩어리를 제공한다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일일이 검색해 찾아보는 것보다 자기가 찾고자 하는 주제에 관한 영상과 글이 한 곳에 모여 있으니 잘 이용만 하면 굉장히 편리한 서비스 일 것 같습니다. 카카오 뷰를 시작하려면 우선 컴퓨터로 진행을 하셔야 해요 아직 모바일폰으로는 카카오 뷰 가입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
요즘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 수십억 자산가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흙수저 출신(?) 혹은 각자의 사정으로 인생 바닥부터 시작한 그들의 성공 스토리들이 손바닥만 한 핸드폰을 통해 참으로 많이 공유됩니다. 부자 되는 7가지 습관.... 짠돌이 짠순이의 부자 되기... 월급 200만원으로 1억 모으기... 주식으로 시작하라... 등등 그들의 다양한 팁과 방법들이 낱낱이 공개되곤 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며 참 많이 공감도 하고 반성도 하며 "그래 나도 좀 해 보자, 하루하루 버티는 삶에서 벗어나 보자." 하는 근거 없는 희망에 부풀어 보기도 합니다. 소파에 자빠져 누워 뻣뻣해지는 목과 손목 때문에 수시로 자세를 바꿔가며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시간은 훌쩍 지나 "그래..
전 남편이 이혼 하자며 날뛰던 그 시기 제 큰 딸은 만 3세였고, 둘 째는 만 1세였어요. 누구는 지랑 살고 싶어서 이러고 있나? 왜 이사람을 선택했나 후회하며 죽고 싶다는 생각에 수천 번 눈물을 흘리고 아이들을 보며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는 죄책감에 또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지내던 날 들이였지요. 아이들이 있는데 어떻게 이혼하냐며 절대 안 된다 했지요. 전남편은 아이들이 있기때문에 이런 불행한 모습 보여줄 수 없다며 당장 이혼하자고 난리였어요. 이런 게 흔히 말한 문화 차이 이던가요.... 난 너랑 이혼할 거야 라고 통보한 그날부터 애 아빠는 밖으로 나돌며 여자를 만나고 다니더라고요. 당당히 저에게 자랑? 하며.... 결국 금세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져 제가 애들 데리고 나가기를 달달 볶기 시작하더라..
전 남편이 이혼 하자며 날뛰던 그 시기 제 큰 딸은 만 3세 였고, 둘 째는 만 1세 였어요. 누구는 지랑 살고 싶어서 이러고 있나? 왜 이사람을 선택했나 후회하며 죽고 싶다는 생각에 수천 번 눈물을 흘리고 아이들을 보며 죄책감에 또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지내던 날 들이였지요. 아이들이 있는데 어떻게 이혼 하냐며 절대 안된다 했지요. 전남편은 아이들이 있기때문에 이런 불행한 모습 보여줄 수 없다며 당장 이혼하자고 난리였어요. 이런게 흔히 말한 문화 차이 이던가요.... 난 너랑 이혼 할꺼야 라고 통보한 그 날 부터 애 아빠는 밖으로 나돌며 여자를 만나고 다니더라구요. 당당히 저에게 자랑 ? 하며.... 지금 살고 있는 배우자와의 이혼이 기정사실화 되가는 상황이라면, 특히 아이가 있는 경우라면, 아이들에게..
동네 언니는 오늘도 저를 붙잡고 하소연을 합니다. 진짜 내가 애들만 아니면 진작 이혼했지... 나 정말 애들만 다 크면 당장 이혼할 거야. 더 이상 이 남자랑은 못 살겠어. 내 말은 아예 귓등으로도 안 들어. 자기 할 말만 하고 결국은 내가 문제 있는 사람이라는 거지... 아니 내가 어떻게 그 사람 기준에 딱 맞춰 살 수가 있어? 나는 사람 아니니? 아니 나도 직장다니면서 애 키우고 살림하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그 사람 비위 맞추고 눈치 보느라 너무 미칠 것 같아.... 주변을 보면 아직 젊은 나이들인데도 아이를 핑계로 각방을 쓰고 있는 무늬만 부부인 분들, 당장 이혼을 하고 싶지만 주변 시선 때문에 혹은 아직 내가 경제적 능력이 없어서 (경력이 단절된 엄마들) 우선(?) 참고 사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있..
어느 날 학교에 다녀온 초등 2학년 둘째 아이가 이야기를 합니다. 엄마, 소연이가 집에서 슬라임 가지고 놀다가 슬라임 테이블에 올려놓고 손 씻으러 갔는데 소연이 엄마가 "이거 누구 거야?"라고 큰 소리로 말하고 슬라임 버렸어. 근데 소연이 엄마는 자기 집에 있는 슬라임이 누구 건지 진짜 모르나? 당연히 소연이 꺼지. 아, 그렇지.. 아마 알고 있었을 거야. 응 근데 소연이 화났어. 그치... 화 날 수 있지.. 근데 소연이 엄마가 실수한 것 같은데 무슨 실수였을까? 한국에서의 방문 교사일을 하며, 호주에서 유치원 교사 일을 하며 참 많은 부모님들을 만나고 많은 상담들을 진행했었지요. 그러면서 한국이든 호주 이든 국적 인종 상관없이 부모는 다 같구나 라는 생각도 많이 했더랬죠. 그리고 참으로 많은 부모님들..
몇 주전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오는 길에 라디오에서 굉장히 흥미로운 소식을 들었어요. 대도시 특히 시드니 시티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교외로 빠지고 있다는 소식이었어요. 이야기인즉슨 코로나 시국을 보내며 사람들의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어 시티에서 아등바등 사는 것보단 교외로 나가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이에요. 그런데 이게 비단 이 곳만의 이야기는 아닌 듯해요. 한국에서도 교외로 나가 주택살이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와 더불어 가드닝, 화분 화초 등에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듯합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흐름 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니까요. 한국은 그 어떤 나라보다도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은 나라로써 당장 주택살이가 어려운 분들이 바로 이것! 반려식물..